2017년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 냄새 나는 기사를 쓰는 따뜻한 기자를 꿈꿉니다. 당신의 이야기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달라지는 것' 총정리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죠! 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인데요. 새해 달라지는 것들 한 번에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최저임금인데요.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급 986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7만 8880원, 주 근로시간 40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06만 740원입니다. 육아휴직제도도 확대되는데요. 생후 18개월 내인 자녀를 둔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쓰면 부모 각각의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4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일정비율을 돌려주는 K패스 얘깁니다. 일반 20%, 청년층 30%, 저소득층은 53%를 최대 60회까지 환급해 주는데요. 예를 들어 청년층이 대중교통에 회당 1500원씩 60회를 지출했을 경우, 이용금액의 30%인 450원을 60회 환급받아서 2만 7000원을 돌려받게 되는 겁니다. 이외에도 대출부터 올 한 해 공휴일 정보까지! 티키타카 《생활의발견》에서 딱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서 알려 드릴게요! 핵심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에피소드 꼭 함께 들어주세요 :)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정다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사형수' 유영철 점심은 차돌짬뽕?…구치소 호화 식단 논란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 10분 안에 뭐든지 설명해 드립니다. 죽어도 꼰대는 되기 싫고, 그렇지만 마음 한편이 은근하게 불편한 "내가 예민한 거야?!" 애매하게 낀 세대의 애매한 마음, 티키타카가 싹 풀어 드립니다. 서울구치소 식단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이 크게 공분했습니다. 앞서 논란이 된 서울 모 경찰서의 아침 식단과 비교가 되며 누리꾼들의 분노가 더 커졌는데요. 전국의 미결수 사형수들을 비롯해 흉악범죄자들이 모여있는 서울구치소 식단을 보고 불편한 나, 과연 예민한 걸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신정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조폭에도 세대가 있다?…4세대 'MZ조폭'의 실체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10분 안에 이슈 속 핵심 쟁점을 쉽고 친절하게 전해드리는 스브스 프리미엄 《티키타카》의 이슈크림! 이번 시간은 'MZ조폭'입니다. 최근 사건 사고 뉴스에서 'MZ조폭'이라는 말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지난 2020년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폭력조직 ‘수노아파’ 조직원들이 3박 4일간 체류하며 집단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죠. 조사 결과, 해당 호텔을 운영하는 KH그룹 배상윤 회장이 운영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가 60억 원가량을 잃은 간부 조직원의 사주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수노아파의 그랜드하얏트 호텔 난입이 알려지면서 ‘MZ 조폭’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MZ 조폭으로 불리는 4세대형 조폭은 유튜브를 통해 조폭 계보를 설명하고, 회합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영향력을 과시하는 등 미디어에 대한 노출을 꺼리지 않는데요. 실제 인스타그램에 ‘OO년생 모임’ ‘OO년생 조폭’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이레즈미’ 문신을 하고 명품 옷·현금 다발 등을 자랑하는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MZ 조폭이 등장하면서 경찰이 관리 중인 조폭 수가 10년 내 최다 수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범죄의 형태도 달라졌다는데 이슈크림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정다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 먹었다가... '층간냄새' 논쟁까지?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 10분 안에 뭐든지 설명해 드립니다. 죽어도 꼰대는 되기 싫고, 그렇지만 마음 한편이 은근하게 불편한 "내가 예민한 거야?!" 애매하게 낀 세대의 애매한 마음, 티키타카가 싹 풀어 드립니다. 오늘은 일주일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베란다 고기파티 찬반 논란'입니다. 베란다에서 전기그릴 등을 이용해 삼겹살을 굽는 게 과연 다른 이웃들에게 민폐일까요? 내 집에서 내가 요리를 하는 것일 뿐 공동주택에서 사는 이상 어느 정도의 생활 악취는 감수해야 한다는 입장과 냄새가 심한 음식을 요리하는 건 이웃 간 배려가 아니라는 입장이 첨예하게 다퉜습니다. 베란다 공간에 대한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신정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급증…"항생제 내성 강해"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10분 안에 이슈 속 핵심 쟁점을 쉽고 친절하게 전해드리는 스브스 프리미엄 《티키타카》의 이슈크림! 이번 시간은 '호흡기 질환'입니다. 중국에서 독감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한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들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고, 증세가 심각한 환자가 예년보다 많습니다. 의학계에선 마이코플라즈마균에 항생제 내성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초기 증상이 독감과 비슷해서 조기 치료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독감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슈크림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정다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시어머니 육아에 홈캠 설치?…부부싸움 했어요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 10분 안에 뭐든지 설명해 드립니다. 죽어도 꼰대는 되기 싫고, 그렇지만 마음 한편이 은근하게 불편한 "내가 예민한 거야?!" 애매하게 낀 세대의 애매한 마음, 티키타카가 싹 풀어 드립니다. 오늘은 맞벌이 부부의 사연인데요, 시어머니가 육아를 돕기 전 아내가 집 안에 홈캠 CCTV를 설치해 갈등을 빚었다는 내용입니다. 사연자인 남편은 "친정 어머니가 돌봐줄 땐 홈캠을 설치하지 않았는데, 시어머니가 돌보기 전 홈캠을 두는 건 우리 엄마를 믿지 못하는 게 아니냐"며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시부모가 손녀와 손자를 돌보는 이른바 '황혼육아'가 늘어난 상황에서 여러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신정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 달째 '빈대 공포'…빈대 예방법은?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10분 안에 이슈 속 핵심 쟁점을 쉽고 친절하게 전해드리는 스브스 프리미엄 《티키타카》의 이슈크림! 이번 시간은 '빈대 공포'입니다. 빈대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빈데믹'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지난달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에서 빈대로 골머리를 앓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같은 달 중순부터 인천 사우나, 대구 계명대 기숙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서 지난 13일부터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하고 빈대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데요. 집중 점검 기간 1주 차에만 빈대 발생 사례가 총 68건 확인됐다고 합니다. 빈대 공포에 가정용 살충제와 청소기 매출도 늘었는데요. 빈대가 기존에 사용하던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에 저항성을 보이자 소비자들은 더 강력한 퇴치제를 찾아 '해외 직구'까지 나섰습니다.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빈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슈크림》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정다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반말하는 직장 상사,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될까?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 10분 안에 뭐든지 설명해 드립니다. 죽어도 꼰대는 되기 싫고, 그렇지만 마음 한편이 은근하게 불편한 "내가 예민한 거야?!" 애매하게 낀 세대의 애매한 마음, 티키타카가 싹 풀어 드립니다. 이번 시간은 '직장 내 반말'입니다. 얼마 전 직종을 바꿔 이직한 A씨. 32살 적지 않은 나이지만 신입으로 들어갔다는데요. 출근 첫날, A씨는 대뜸 들려오는 '반말'에 적잖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들 A씨보다 입사 선배지만, 나이는 A씨가 더 많은 경우가 있어서라는데요. 특히 직전 회사에선 다들 존대를 하는 분위기여서 더 적응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반말이 불편한 신입사원, 예민한 걸까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뒤, 수평적 의사소통을 위해 직급을 폐지하거나,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존댓말을 쓰도록 하는 기업들이 늘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에서 반말을 쓰고 직원들을 직책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죠. 반말 문화는 평상시 분위기가 좋을 땐 친밀함의 표현이 되기도 하지만, 갈등이 생겼을 때나 상급자가 화가 나는 상황이 생겼을 땐, 쉽게 폭언과 막말의 수준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배경이 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직장에서 반말과 존댓말 중 어느 것을 쓰시나요? 반말도 직장 내 괴롭힘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티키타카 크루들과 이야기 나눠 보시죠 :)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정다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의자 눕히지 마세요" 좌석 등받이 갈등… 해결책은?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 10분 안에 뭐든지 설명해 드립니다. 죽어도 꼰대는 되기 싫고, 그렇지만 마음 한편이 은근하게 불편한 "내가 예민한 거야?!" 애매하게 낀 세대의 애매한 마음, 티키타카가 싹 풀어 드립니다. 이번 시간은 비행기 등받이 논란입니다. 사연자는 "1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탈 일이 생겼는데, 등받이를 뒤로 눕혔다가 뒷좌석 승객에게 항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코노미 석이라 자리가 좁으니 의자를 세우라고 했다"는데요. 대다수의 항공사는 이·착륙할 때와 식사시간에는 좌석을 제자리에 두게 하지만, 나머지 시간에는 좌석 위치를 강요하지 않죠. 그래서 온라인에선 비슷한 논쟁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라면 서로 좁은데 조심하는 게 좋다", "뒷사람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면 안 해야 한다"는 의견과 "이코노미 다 눕혀도 얼마 안 되는데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장거리에서 한 번도 못 눕히게 하는 건 뒷사람이 이기적인 것"이라는 의견 등으로 나뉘는데요. 이런 논란은 비행기뿐 아니라 기차나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에서도 생길 수 있죠. 대중교통 좌석 등받이 논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티키타카 크루들과 이야기 나눠 보시죠 :)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정다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
▲ 위 이미지를 누르면 스팟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 내 임밍아웃… 눈치 받을 일인가요?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 10분 안에 뭐든지 설명해 드립니다. 죽어도 꼰대는 되기 싫고, 그렇지만 마음 한편이 은근하게 불편한 "내가 예민한 거야?!" 애매하게 낀 세대의 애매한 마음, 티키타카가 싹 풀어 드립니다. 오늘은 '이직 후 임신 소식에 은근히 눈치 주는 회사 탓에 신경이 쓰인다'는 예비 워킹맘의 사연이었는데요, 사연자 분은 그동안 임신을 간절하게 기다려온 만큼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기뻤지만 이직 후 몇 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터라 걱정이 앞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아 출산 휴가나 육아 휴직 등을 사용하려면 더 부담이 크게 느껴진다고 하시면서요. 원래부터 임신을 계획했던 거냐고 추궁(?)하는 직장 동료들이 애석하기도 한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티키타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이메일(tiki@sbs.co.kr)로 언제든 편하게 남겨주세요! 티키타카 인스타그램 계정(@sbs_tikitaka)에서도 티키타카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 글 : 신정은 연출·녹음·편집 : 강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