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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아덱스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가 막을 내렸는데요. 서울 아덱스 공동운영 본부는 전시회 기간 현장 계약액이 46배 늘어난 6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방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진 것 때문으로 평가되는데요. 주목할 점은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실물 기체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되고 시범 비행을 보였고요. 미국 역시 핵심 항공 자산을 전시해 한반도 방어 의지를 높인 점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한국항공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배재성 교수님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정석문 아나운서, 김혜민 기자)

-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에 대해서

- KF-21, 서울 아덱스 2023 일반인 최초 공개

-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어떤 전투기인가?

- 우리나라 ‘FA-50’의 인기 요인

- 미국, F-21랩터,·B-52H 전시한 이유

- 5세대 한국 전투기 발전 가능성

- 우리나라 전투기 발전을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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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북 견제용 핵 폭격기 ‘B-52H’ 국내 첫 착륙 (ft. 배재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