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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시간조차 없었다"…폭염 속 목숨 삼킨 '죽음의 덫'

"분당 100m 확산, 마른 하천이 함정으로"…스페인 산불 참사가 드러낸 '대피 실패'의 구조
작성 2026.07.15 07:00
수정 2026.07.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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