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대통령 담화문을 통해 의료계와의 협상의 여지를 열어두면서도 의대 2,000명 증원은 필요하단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여당 내에서는 실망의 목소리가 표출되며 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총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양문석, 김준혁 등 일부 후보를 둘러싼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윤대통령 담화와 총선 후보자 리스크는 8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박성민 윤태곤 두 컨설턴트와 함께 총선 이후의 정치권 현안까지 심도 있게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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