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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서 집계된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단 기사가 보이는데요. 오늘 라이브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침공하는 것에 대한 전세계 우려 등에 대해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 임용한 박사님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네타냐후 입장에서 뭔가 가시적인 걸 보여줘야 하고 우리가 올바로 하고 있다, 우리를 밀어줘야 한다는 사인을 보내줘야 되는데 지금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지 본인들도 잘 모를 것"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 대한 탄압도 더 이상 했다가는 국제 여론을 버티지 못할 정도의 수준까지 왔는데 이런 상태에서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내에서 어떤 권력을 차지하느냐,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자치 정부 문제에 대해 이스라엘이 온건 정책으로 돌아서느냐 아니면 지속적인 강경책으로 나갈 것이냐가 관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강대강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더 강력한 압박으로 갈지 아니면 하마스는 압박하면서 이쪽을 풀어주는 상황으로 갈지가 장기적 중동 정세 흐름에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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