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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5만 1천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 한화로 1천 335조 5천억을 넘어선 것인데요. 한편 영국에서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의 정체를 밝히는 재판이 2월 5일부터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재판의 결과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존재하는 비트코인이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다? 이런 말이 돌아서 실체 파악에 대해 오늘 라이브에서 임우종 원스토어 글로벌TF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정석문 아나운서, 안상우 기자)

- ‘크레이그 라이트’는 사토시 나카모토일까?

- COPA가 크레이크 라이트에 소송을 건 이유

-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 저작권을 갖게 된 경위

- ‘사토시’ 재판과 비트코인 가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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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진위 여부 소송...코인 가치에 영향 미칠까? (ft. 임우종 원스토어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