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한동훈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부쩍 신문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지난 20일 대한민국 인구 포럼에 참석한 뒤, 총선 출마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중요한 일이 많이 있다.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정도 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내년 총선에 한동훈 장관이 등판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여권의 비대위원장 까지 역임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이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민의 힘 입장에서, 한동훈 장관과 같은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득이 될까요? 실이 될까요? 정치 스토브리그에서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논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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