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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현
이보현 프리랜서 작가

작가. 적게 쓰고 덜 버리기 위해 어지간한 일은 직접 해본다. 자급'자족'과 자화'자찬'의 달인. 혼자 일하고 혼자 살지만, 좋은 사람들 곁에서 기꺼이 폐를 끼치고 적당히 은혜를 갚으며 염치를 차린다. <안 부르고 혼자 고침>, <나 혼자 발리>, <귀촌하는 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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