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SBS에 입사한 김도균 기자는 '뜨겁게' 취재하고, '차갑게' 쓰자는 모토로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기사를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기자는 '영화 해운대 불법 복제 유출', '함바 비리' 관련 '강희락 전 경찰청장 출국금지', 싱크홀 관련 '서울시, 동공 우려 구간 197곳 미리 알았다' 등의 뉴스 리포트와 시민권 없이 떠도는 국외 입양자들의 현실을 조명한 '두 번 버려진 사람들' 등의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BJC 올해의 방송기자상과 이달의 방송기자상·이달의 기자상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날카롭고 현장성 있는 기사를 발굴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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